언젠가는 꼭 운전대를 잡고 말리라
결심을 하고 계실텐데요.
저도 물론
결심만 하고 있다가 운전을 해보자
하고 강북구운전연수를 결심하게
된 건 정말 사소한 계기였어요.
저는 열로 인한 알러지가 있어서
급격히 몸에 열이 오르면 발진이
일어나거든요.
이번에 친구네
자취방에 놀러갔는데 자취방이
높은 언덕위에 있어서 걸어서
올라갔어요.
갑자기 몸에 열이 올라서 발진이
올라오는데 옆에서 차가 슝하고
지나가니 갑자기 운전을 해야
겠다는 결심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결심한 김에 흐지부지 되기 전에
강북구운전연수 업체를 알아보자
싶어서 검색을 해봤어요.
저는
평소에도 뭘 해도 후기를 검색해
보고 가는 타입이라서 후기를
검색해보니 교육생의 역량에 맞춰서
진도를 나간다는 후기를 보고 이런
부분을 고려해주는 곳에서 진행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 외에도
교육시간을 철저히 잘 지키는지 또
이수한 교육생이 많은지에 대한
부분을 꼼꼼히 따져보게 됐어요.
그래서 몇 군데를 추려서 연락을
해봤는데 한 두가지 부분이 마음에
안들어서 하루내 결정을 하려고
했던 것이 꼬박 3일 연락을 돌려
보게 됐네요.
최종적으로 업체를
결정하게 된 3일 째가 되는 날에는
그냥 아무데나 예약할까 싶었는데
오히려 성북구 강북구도로연수 교육을
잘못받았다가 운전대를 잡기는 커녕
트라우마로 남아서 운전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 기도한다는 말에
꾹 참고 끝까지 비교를 해봤더니
괜찮은 업체가 있더라고요.
이 만큼 비교 해봤으면 미련이 없겠다
싶어서 바로 예약을 진행했어요.
첫 교육을 하는 날 긴장이 되는
마음으로 예약시간보다 조금 일찍
나갔는데요.
강북구운전연수 강사님도
늦지 않게 조금 일찍 방문을 해주셨더라고요.
예약일자 전날부터 예약시간을
한 번 더 꼼꼼히 챙겨주셔서 참 감사했는데
교육 당일까지 먼저 나오시는 모습에
무척이나 신뢰가 더라고요.
그래서
좋은 첫인상으로 교육을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버튼의 위치와 기본적인 조작법
그리고 처음 엑셀을 밟을 때는 정말
미세하게 천천히 밟아야 된다는 세심한
지도 아래 출발을 하게 됐어요.
생각보다 엑셀이 굉장히 예민하더라고요.
저 처럼 처음 출발할때 엑셀을 생각보다
꽉 밟아서 사고가 난적도 있다고 하시니
강사분의 경력이라는 것이 안전한
성북구운전연수를 위해서는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첫 날은 집 근처에 시외길로
빠지기 전의 큰 도로 가 있어서 그곳을
반복적으로 돌아봤는데요.
평일이라
그런지 차량도 없어서 멀리 보는 연습과
가끔 마주치는 차량을 통해 차간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파악해보는등 기초적인
감을 잡기 위한 교육을 하게됐어요.
그리고 임시 버스정류장 처럼 되어있는
장소가 있었는데 이곳에서는 일반차량도
주차를 할수가 있다고 해서 넓은 공간에서
주차를 하는 방법도 깨알같이 알려주셨어요.
이렇게 중간중간에 환기를 시켜주는 교육을
해주셔서 계속해서 높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제가 원래 뭐하나에 집중하는 것을
되게 어려워 하는 편인데 교육을 하는 3일 내내
이렇게 집중해본 적이있나 싶을 정도의
집중력이 올라오더라고요.
